<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에서 온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직장인, 주부, 학생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 나눌 수 있다.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해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이고,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 자가 진단법>
1. 잠을 잘 못 들거나 깊은 잠을 못자고 자주 잠에서 깬다.
2. 쉽게 짜증이 나고 기분의 변동이 심하다.
3. 순간적으로 화가 날 경우 조절하기가 힘들다.
4.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5. 자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이중 2~3개 이상 해당된다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보면 된다.
부정적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우리 신체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이나 심호흡 등을 통해 망므를 가다듬는 등 대책 알 세워야 한다.
<심각한 스트레스가 보내는 몸의 신호>
1. 잇몸병이 잘 생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계속 방출되면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세균이 잇몸으로 침투한다.
운동을 하거나 수면을 충분히 취해 스트레스를 낮춤으로써 치아를 보호할 수 있다.
2. 몸이 자꾸 가렵다.
연구에 따르면, 불안이나 긴장을 하게 되면 피부염이나 습진, 건선 등 피부 가려움증의 근본적인 조건들을 악화시킨다.
스트레스 반응은 신경섬유를 활성화시켜 가려운 느낌을 유발한다.
3. 배가 자주 아프다.
불안과 스트레스는, 두통, 불면증 등과 함께 복통을 유발한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복통을 앓을 가능성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머리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내장 또한 같은 신호를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4. 여드름이 일어난다.
여드름은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몸에서는 호르몬의 변화와 자율 신경계 기능의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데, 특히 혈중 코르티솔(cortisol)의 증가는 피지 분비의 증가와 피부 장벽 기능의 저해를 초래하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가 신체에 가해지면, 피지선 주변의 신경에서 신경 내분비 요소들이 분비돼 피지선에 영향을 주게 된다.
즉, 여드름은 스트레슬 유발함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여드름의 발병이나 악화의 기전이 된다.
성인 여드름은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드름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려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5. 쉬는 날 편두통 발생
스트레스가 갑자기 감소하면, 오히려, 편두통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두통이 주말에만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주말에도 주중의 수면이나 식사시간을 유지함으로써,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스트레스 해소법>
사람은 누구나 가장 힘든 시기가 있고 끝이 있기 마련이다.
스트렛을 받아 마음이 답답할 때에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밖으로 내쉬며, 나쁜 것을 몰아낸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호흡을 천천히 5회 이상 반복하면 흥분됐던 마음을 보다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다.
스트레스로부터 도망쳐버리고 싶다면, 당신에게 지금 바로 필요한 것은 '명상'이다.
힘들어질 때, 눈을 감고 까만 어둠에 잠시 빠져보자.
당신에게 위로와 휴식을 가져다줄 것이다.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타민D 결핍 부족 증상 및 비타민D가 많은 음식 (0) | 2021.08.12 |
---|---|
췌장암 증상과 예방, 췌장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0) | 2021.08.10 |
만성피로 증후군, 간을 피곤하게 만드는 독소와 제거 방법 (0) | 2021.08.10 |
신장을 망치는 안좋은 나쁜 습관 8가지 (0) | 2021.08.09 |
췌장암과 췌장암에 좋은 음식 (0) | 2021.08.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