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 증상 6가지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해주는 혈액검사는 아직 없습니다.
복통, 체중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서 췌장암이 발견됩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 만성 췌장염은 환자, 당뇨병이나 흡연자 등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은 아래 증상들을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1. 복부 통증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명치 통증이 가장 흔하며, 복부 상하, 복부 좌우 어느 곳에 나 올 수 있습니다.
초기의 증상이 애매해서 진료를 받지 않고, 넘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췌장은 등가 까이에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데, 이처럼 요통이 왔을 때는 병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싼 신경으로 퍼지면, 상복부나 등 쪽까지 심한 통증이 옵니다.
2, 황달
황달이 생기면 소변이 진한 갈색, 붉은색이 되는데, 황달의 걸렸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소변 색의 이상을 먼저 호소 한느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변의 색이 흰색, 회색으로 변하고, 피부 가려움증이 따르며, 피부와 눈의 흰자위 등이 누렇게 변합니다.
3. 체중감소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췌장암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평상시 체중보다 10% 이상 감소합니다.
원인은 암 때문에 췌액 분비 감소와 흡수장애, 식욕부진, 췌장암의 간 전이나 원격전이 등 여러 가지입니다.
4. 소화기 증상
이유 없는 소화불량, 가슴근처가 답답하고 속이 좋지 않거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으로 인하여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채로, 소화불량이 지속되는 경우, 식후에 불쾌한 통증, 구역질, 구토가 오는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6. 당뇨병
암이 생기면 전에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종양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다면, 췌장암의 발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6. 우울감
우울감은 췌장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호소하는 증상으로, 다른 암환자들의 비해, 그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 췌장의 위치와 하는일, 췌장염 증상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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