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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탈모를 부르는 나쁜 생활 습관 8가지

by 건강키퍼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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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중장년층 남성들만의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2~30년 청년들에게 성별에 관계없이 점점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만큼 탈모는 전 연령대에서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탈모를 겪고 있거나 탈모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탈모에 도움이 되는 100가지 행동보다 탈모를 부르는 나쁜 습관 한 가지를 고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탈모의 원인, 탈모를 부르는 나쁜 생활 습관 8가지>

1. 가르마

가르마를 한쪽으로 타면 진짜 탈모를 일으킬까요?

탈모 때문에 굳이 가르마를 자주 바꿔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르마에 대해 주의해야 할 점은 있습니다.

햇빛이 굉장히 센 곳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가르마 부분이 피부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그 부분의 모낭이 상하게 되고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끔씩 가르마를 바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머리 묶기

머리를 묶을 때 아주 강한 힘으로 당겨서 묶는 경우입니다.

이처럼 머리를 강한 힘으로 묶거나 머리를 꼬아서 스타일을 내는 레게머리 스타일의 경우에는 머리에 굉장히 강한 힘이 작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차게 먹는 습관

탈모인들은 유난히 찬 음식을 즐겨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찬 성질을 가진 음식이 몸에 들어오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인체는 방어하기 위해 스스로 열을 냅니다. 이 과정에도 탈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당장은 시원함을 느낄지 모르지만, 찬 음식이 아래로 내려가면 복부는 차가워지고 두피는 더운 상태가 됩니다.

두피에 열이 오르면 두피가 충혈되어 모공이 벌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탈모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더운 여름철이라도 따뜻한 음식을 먹고 물도 가급적이면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4, 수면장애와 늦은 야식

수면은 기능이 떨어진 신체의 기능을 보수하여 몸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이는 모발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탈모 치료를 위해서도 수면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 최소 7시간 이상 자야 합니다.

 

또한 자기 전 적어도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을 하게 되면 자는 동안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몸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과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몸이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할 수 있도록 야식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5. 음주

술을 마시게 되면 몸이나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듯 반복적인 음주는 체온 상승으로 이어지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은 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간은 모발 세포 증식을 위한 단백질 형성을 도와주는데, 술을 해독하는 작용으로 우선적으로 하다 보면 단백질 형성에 방해를 받습니다.

 

1회 음주 후에 적어도 일주일 정도는 휴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6. 불규칙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식습관은 인체의 균형을 깨 드려서 직접적인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리한 다이어트가 경우, 영양 결핍으로 모발이 자라는 데 필요한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의 공급이 중단되면서 직접적으로 탈모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특히 젊은 여성이 탈모를 겪는 주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는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 고단백질의 콩류, 호두, 잣 등의 견과류를 추천합니다.

 

7. 흡연

백해무익하다는 흡연이 모발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담배는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며 특히 말초부위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극도로 저해됩니다.

 

또한 흡연으로 인한 비타민 파괴는 탈모를 가속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두피의 혈액순환과 모낭의 항산화 작용을 촉진하는 유용한 물질인데, 하루에 담배 3개비를 피우면 1일 비타민C 권장량인 70mg을 다 파괴시킵니다.

 

담배는 탈모를 유발하는 DHT 호르몬 즉,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가 13% DHT증가율을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8. 잘못된 머리 감기

잘못된 머리 감기 또한 탈모에 영향을 줍니다.

머리를 감을 때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면서 머리를 감는 것 , 샴푸의 과다 사용, 머리를 헹굴 때 완전히 헹구지 않는 습관 등 잘못된 머리 감기 방법 및 습관이 탈모를 유발하는 행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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