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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탈모를 예방하는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

by 건강키퍼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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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하는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

 

<머리 감기 전>

1, 머리 감기 전 손과 손톱 청결유지 먼저 머리를 감기 전 손과 손톱을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이 자 나치게 길거나 손을 자주 씻지 않으면 손톱 사이에 세균이 많아집니다. 이 손톱 사이의 많은 세균 때문에 두피가 세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끝이 둥근 빗으로 빗질해주어, 두피 이물질 제거 다음은 끝이 둥근 빗으로 빗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빗질을 통해 모발에 묻어 있는 이 물질을 제거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머리카락에 윤기와 탄력을 주어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정전지가 발생하면 두피에 먼지가 붙게 되고 각질 유발을 자극하므로 빗의 몸통이 플라싁이나 금속 소재로 되어 있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3. 미지근한 물로 1~2분 정도 충분히 머리를 적십니다.

먼저 머리를 감을 때 적절한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두피의 노폐물이 잘 씻기지 않고,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두피와 머리카락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1~2분 정도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적셔주어야 합니다. 충분히 젖지 않은 머리카락에 샴푸를 바르게 되면 거품을 내기 위한 마찰이 많아집니다. 이 때문에 두피와 모발이 약해져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샴푸를 사용할 때>

4. 적절한 양의 샴푸를 손으로 덜어내어 충분히 거품을 내줍니다.

샴푸를 사용할 때 샴푸를 머리에 바로 짜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샴푸는 손바닥에 덜어내어 충분히 거품을 만든 다음에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샴푸를 머리에 바로 사용하면 머리카락과 모낭이 손상되고 자극되어 좋지 않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양의 샴푸는 두피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본인의 머리숱에 맞는 적절한 양을 사용해야 하니다.

 

<머리를 감을 때>

5. 손끝의 지문 부분을 이용해서 지압하듯 머리를 문질러서 감아줍니다.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손끝의 지문 부분을 이용해서 지압하듯 머리를 문질러서 감아줍니다. 간혹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면서 감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두피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삼가야 합니다.

 

혹시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야 한다면, 두피에 닿지 않고 모발에만 묻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을 헹굴 때>

6. 미지근한 물로 꼼꼼히 헹군 뒤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완전히 헹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잊고 있습니다. 머리를 충분히 헹구지 않으면 잔여물이 남아서 비듬이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잔여물을 남기지 말고 충분히 시간을 들여 헹궈주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꼼꼼히 헹구고 마무리는 찬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로 두피를 식혀주면 두피가 진정되면 모공이 조여지고 두피와 모발에 탄력을 줍니다.

 

<머리카락을 말릴 때>

7. 찬바람으로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머리를 꼼꼼히 말려줍니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사막화시키며 모공을 벌어지게 하기 때문에 머리를 말릴 때는 찬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히 말려주어야 합니다. 물기를 잘 말리지 않아서 두피가 습해지면 냄새가 나거나 세균이 좋아하는 환경이 되어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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