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탈모원인 10가지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탈모가 생기는 원인 10가지

 

섬네일

오늘은 탈모의 원인 10가지와 개선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내용은 일반적인 탄수화물 식단을 하는데 탈모가 있으신 분들 그리고 탈모개선에 좋다고 해서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하고 있지만 아직 탈모를 탈출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이 중간, 탈모가 걱정이 되어서 고지방식에 막 관심이 생기신 분들 모든 분들을 위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10가지 이유(탈모의 원인)

머리가 빠지는 10가지 이유는 스스로 탈모를 극복한, 키토 전문 영양사이자, 키토다이어트 저자 리엔보글과 키토 저탄 고지로 대사질환과 암을 치료하시고 탈모치료까지 병행하는 닥터 보즈(Dr.Boz/MD) 그리고 키토 전문가 에릭 버그 박사의 자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바로 탈모치료가 쉬운 케이스와 탈모치료가 어려운 케이스,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고탄수화물 저지방식, 가공식품 

탈모 원인 첫 번째 이유는 바로 고탄수화물 저지방식, 가공식품 섭취에서 오는 높은 인슐린 수치입니다.

우리 모발은 모낭이 충분한 양양분 공급 그리고 혈액순환에 좋은 자극을 받아서 자라납니다. 인슐린 수치가 높을 경우에는 모낭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방해받게 됩니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혹은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수치 줄어들면서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은 높아지므로,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건강한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으로 인슐린 수치 3개월 정도 안정되어야 모낭의 영양공급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두피 상태가 됩니다.

 

2. 저지방 식단, 저칼로리 다이어트

2번째 탈모의 원인은, 바로 저지방 식단과 저칼로리 다이어트입니다. 우리 몸에 건강한 지방이 부족하면, 몸이 생존 모드 혹은 전쟁 모드로 전환되는데, 이런 전쟁모든 상태가 되면 우리는 몸에서 불필요한 기능을 끄고, 버리기 시작합니다.

마치 전쟁이 났을 때 불필요한 것부터 버리고 최소한의 집으로 피난길을 떠나는 것처럼 말이죠. 몸에서 생존에는 필요 없지만 영양분을 정말 많이 가져가는 게 바로 머리카락과 그다음은 손톱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이 생존 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샴푸를 쓰고 클리닉에서 두피 마사지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우리 몸은 근본적으로 몸에 있는 짐을 계속 덜어내기 위해서 머리카락을 떨쳐내려고 하기 때문에 풍부한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날수 없는 환경이 됩니다. 충분한 지방과 칼로리를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갑상선 기능 저하, 갑상선 기능 항진증

탈모를 일으키는 세 번째 이유는 갑상선에 문제가 올 때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 그리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까지 모두 저희 모발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데요.

갑상선으로 인한 탈모를 설명하려면, 머리카락의 한 라이프사이클을 알아야 합니다. 한 라이프사이클에는 세 가지가 단계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성장기입니다. 우리 머리카락은 매달 1~2cm 자라게 되는데요 이 성장기는 남자는 보통 3년에서 5년, 여자는 4년~6년을 가진다고 합니다. 길었던 머리카락은 바로 빠지지 않고 100일간 퇴행기라는 기간은 유지하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유지되면서 100일간 퇴행기를 가지다, 결국 100일간의 퇴행기를 지난 머리카락은 끝내 빠지게 됩니다. 바로 이 기간을 ‘휴지기’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탈모가 없더라도 머리카락은 항상 빠지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몸의 갑상선 기능이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휴지기’가 오는 기간이 2달로 좁혀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급격한 탈모를 겪으면서 70%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질 수가 있는 거죠. 70%라니 무서운 수치이죠? 리안 보글은 비겐일때부터, 또는 버겐에서 저탄고지로 넘어올 때 한창 웨이트트레이닝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매일 2시간씩 일주일에 6일 동안 고중량 운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을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 하는 메스성장식이요법까지 같이 진행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운동하면서 리안 보글은 스스로의 코티졸과 갑상선을 몇 년 동안 망가트렸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 이후 리 안보 글은 고중량 근육 운동을 현저히 줄이고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을 유지하면서 3일에 한 번씩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식단을 시도하는 Carb Up 식단을 시작했습니다. Carb Up은 탄수화물을 조금 더 많이 섭취하는 이 식단은 접시에서, 50%은 탄수화물, 25% 단백질, 15% 야채, 10% 지방을 채워 먹는다고 합니다. 주로 저녁에 먹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먹는 탄수화물은 가공식품이 아니라 모두 건강한 식재료에서 온 탄수화물이라는 것은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체질개선

지금까지 1번~ 3번까지는 저탄고지 하지 않고 일반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탈모가 오시는 분들을 위해 이유를 알아보았는데요.

지금부터는 저탄고지 관심이 있으시고, 이제 막 저탄고지를 시작하신 분들을 위한 탈모이유 분석입니다.

저탄고지 하면서이라는 탈모의 원인은 체질이 바뀌는 과정, 머리카락이빠지는이유 과정, 이때 기간은 잘 이겨내고 키토제닉 저탄고지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3개월 내에 빠졌던 머리가 다시 90일, 즉 3개월에 기간에 걸쳐서 다시 더 튼튼하고 건강한 모발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저탄고지를 한다고 해서 누구나 다 탈모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10년간 저지방 저칼로리 혹은 가공식품 불량식품 등으로 몸을 혹사시켜서 이미 탈모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으나 몰랐던 분들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추가로, 사실 이거는 굉장히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이 재생하는 90일이라는 기간이 너무 스트레스였다고 해요. ‘내가 30대가 되기 전에 대머리가 되면 어떡하지’라는 악몽에서 또한 벗어날 수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스트레스 기간에 견디기보다는 빠졌을 때는 아주 건강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식단을 권장 있습니다.

 

5. 영양소 부족 feat. 미네랄

저탄고지 시작하면서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들고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인슐린을 적게 생성하기 되고 몸에 글리코겐(포도당)이 대폭 감소하게 됩니다. 그때 간은 물을 배출하면서 물과 함께 나트륨, 아연, 마그네슘, 칼륨, 요오드와 같은 미네랄도 같이 배출하게 됩니다. 저탄고지를 하면서 손발 저림 생겨 전해질을 보충하시는 분들이 게시죠? 전해질 보충은 손발 저림뿐만 아니라 모발 건강에 좋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경우에는 아연 부족으로 원인으로 뽑고 있고, 그런 경우 호박씨 섭취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6. 단백질 섭취 부족

그럼 머리가 빠지는 여섯 번째 이유를 알아볼까요? 바로 단백질 부족입니다.

하루 단백질 권장섭취량은 대략 0.8g-1.5gX체중입니다. 간략하게, 1gx체중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콜라겐 1, 콜라겐 3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골을 주천하고 있습니다.

 

7. 위산부족(단백질 소화장애)

탈모에 일곱 번째 이유는 위산부족입니다. 사실 위산부족은 단백질 부족의 연장선인데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위산이 부족해서 단백질 소화를 잘 못하는 분들께도 단백질 부족을 원인으로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위산부족이 있을 경우에는 보통 식사 후에 속 쓰림이 있거나 배가 더부룩하거나 배에 가스가 차는 기분이 많이 드신다면은 이상 부족을 의심해보세요. 위산부족 있는 분들에게는 사과식초 섭취를 권장하고요. 혹은 베타인 HCI 건강보조제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8. 비오틴 부족

머리가 빠지는 8번째 이유 바로 비오틴 부족입니다. 이제 막 키토 제닉 저탄 고지로 시작하고 싶으신데 탈모가 걱정이신 분들이 있다면 비오틴을 미리 섭취하면서 탈모를 예방하는 수 있다고 리 안보 글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비오틴이 많은 음식은 계란 노른자, 아몬드, 연어, 시금치, 아보카도 섭취가 가능하다면 유제품 소천하고 있습니다.

9. DHT 과다, DHT민감성 혹은 높은 DHT 수치

사실 여기까지는 탈모예방이 쉬운 방법, 이제는 난이도가 어려운, 마지막 두 가지 탈모가 생기는 이유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형 탈모 같은 경우에는 유전적이라고 볼 수가 있죠 이런 경우는 DHT 레벨이 높거나 예민한 모낭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입니다. DHT는 굉장히 강한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고, 두피에 쌓인 이 DHT는 모낭을 결국 죽여서 점차 탈모에서 대머리가 되는 상태가 되는데요. 이는 몸 안에 있는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라는 이 효소가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변환하는 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탈모 개선한다는 두피 마사지 라든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운동은 DHT 수치를 낮추기 위함인데요. 그런 것을 예방하기 위한, 탈모 영양제를 찾아서 드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10. 곰팡이 감염

가장 어려운 마지막 탈모의 원인으로는, 피부염, 구내염, 질염, 무좀과 같이 곰팡이 가면 관련된 문제들이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의 탈모의 원인은 곰팡이가 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탈모 개선 방법

말씀드린 두 가지 케이스 DHT 과다와 곰팡이 감염은 또한, 저탄 고지 식단으로 많이 개선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DHT 감소를 위해서는 혈액순환에 개선과 영양분의 흡수가 큰 역할을 하고 있고, 그 방법으로는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이 있다는 거죠. 곰팡이 가는 또한 저탄수화물로 곰팡이를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고지방을 먹으면서 면역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이 두 가지 케이크를 가지고 있다고 하시면은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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