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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머리숱 많아지는 법, 탈모의 종류, 원인, 진단, 치료

by 건강키퍼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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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우리가 말하는 탈모는 사실 굉장히 넓은 개념입니다. 탈모 중에서도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탈모 등등등 탈모의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질환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탈모 증상에 대해서 살펴볼 텐데 그중에서도 다 다를 수는 없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탈모;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탈모의 종류

탈모에 종류에는 대표적으로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 원형탈모, 그밖에 탈모 등등등 종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남성형 탈모’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예정이지만 우리가 남성형 탈모의 치료제가 여성형 탈모의 치료와 겹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반드시 꼭 살펴봐야 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다음 편에는 조금 더 복잡한 여성형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진행되는 패턴에 따라서 여러 개로 나눌 수 있지만, 간략하게 두 개로만 나누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앞이마가 후퇴하는 타입

두 번째는 정수리가 비는 타입입니다.

2. 남성형 탈모의 원인

남성형 탈모에 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원인은 가장 확실한 건 이유는 DHT라고 불리는 호르몬입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 알파 리덕타제라는 효서에 의해서 DHT라는 호르몬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호르몬이 바로 탈모에 주범인데 이 DHT 호르몬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가 남성호르몬 자체가 없앨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가 그 중간에 5 알파-리덕타제 효소를 줄이고, 없애고, 감소시키는, 그러한 치료의 목적이 바로 남성형 탈모 주목표일 수 있습니다.

 

5 알파-리덕타제라는 효소를 차단시키는 약이 나왔는데, 그게 이제 ‘피나스테라이드’와 ‘두타스테라이드’라는 약입니다. 이것은 성분명이고, 대표적으로 알려진 상품명은 ‘피나스테라이드’는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라이드’는 ‘아보다트’라는 약입니다.

 

탈모 같은 경우에는 유전성을 뜬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버지가 탈모가 있으면 나도 이제 나중에 탈모되는 거 아닌가 이런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이러한 탈모가 유전성을 띠는 이유는 DHT 호르몬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건데, 이런 DHT 호르몬과 그밖에 탈모를 유발하는 인자들에 대해서 개개인마다 민감도, 즉, 취약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탈모가 유전성을 뛰는 것이고 앞으로 미래에는 유전성에 접근하는 탈모치료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남성형 탈모의 진단

남성형 탈모의 진단이 중요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앞이마가 M자로 넓은 사람도 있고, 태어날때부터 모발이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진단에 내리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한데 예를 들면, 고르바초프 대통령 보게 되면 양 옆쪽과 뒤쪽 머리카락이 남아 있고, 나머지 부분은 다 빠져 있죠? 많이 진행하더라도 보존되는 부위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DHT 호르몬의 지배를 받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옆쪽과 뒤쪽 모발에 비해 정수리의 모발 굵기가 가늘고 성글다면, 남성형 탈모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는 앞머리가 후퇴하면서 생기는 탈모, M자 탈모의 경우는, 우리가 앞에 있었던 이마의 헤어라인이 뒤로 후퇴하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후퇴는 하지만, 앞에 한두 가닥 정도 아일랜드 형태로 남아있게 됩니다. 즉, 앞뒤에 한두 가닥 정도의 모발은 남아있는데, 뒤가 전체적으로 후퇴한 느낌이라면, 앞머리 부위의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남성형 탈모의 치료

남성형 탈모 진단 내리면 치료는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 것인가. 치료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먹는 약, 둘째, 바르는 약, 셋째, 모발 영양제, 넷째, 메조테라피(모낭주사), 다섯째, 모발이식, 이렇게 다음과 다섯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 방법에 대해서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형 탈모 치료에 꼭 비유를 들어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벼은 모발이고 땅은 두피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해충이랑 가뭄 등으로 벼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벼를 풍성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것에 대한 해결 방법이 바로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먹는약입니다.

만약에 이 벼에 해충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벼가 죽겠죠? 그 해충이 바로 DHT 호르몬입니다. DHT 호르몬은 바로 테스토스테론이 5 알파-리덕타제에 의해 변화한 것을 말하는 건데, 이 호르몬이 바로 탈모에 주범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변화에 관여하는 5 알파-리덕타제라는 효소를 차단하는 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탈모약 즉, ‘피나스테라이드’라는 약이 있는 것이죠. 우리가 ‘프로페시아’라는 상품명으로 잘 알고 있는 것이 ‘피나스테라이드’의 오리지널 약이고요. 그밖에 국산 카피약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루에 1알씩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 우리가 3개월 이상 정도 복용했을 때 탈모 현상이 줄어들게 되고, 6개월 이상 복용 시, 발모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각각의 유전성에 의해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약에 대한 반응도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먹는 약이 가장 확실한 치료 중에 하나며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있음을 확실합니다.

 

두 번째, 바르는 약입니다.

벼를 잘 자라게 하려면, 또, 어떻게 해야 될까요? 물에 공급, 즉 수로를 넓혀야 하겠죠? 여기서 수로는 혈관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 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약으로는 바르는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미녹시딜 원래 혈압약으로 쓰이던 약입니다. 그런데, 약을 쓰면 쓸수록 머리가 많아지는 현상, ‘다모증’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발모의 목적으로 써볼 수 있겠다’해서 탈모치료에 승인을 받게 된 것이 바로 바르는 ‘미녹시딜’입니다. 성분은 혈관 확장제인데, 혈관을 확장시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모낭 부분에 더 많은 혈액, 산소,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즉, 벼에다가 물공급을 더 많이 해주게 되니까, 벼가 더 잘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르는 미녹시딜을 살 때 여성용은 3%, 남성용 5%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 딱 구분하지 않으셔도 되긴 합니다.

 

여성용이 3%인 이유는 여성분들이 바르는 미녹시딜을 썼을 때, 눈썹이나 이마에 털이 증가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농도 5%짜리를 하루에 1번 쓰셔도 괜찮습니다. 한번 바를 때는 1cc를 사용을 하는데, 우리가 그 이유는 1cc를 넘어 쓰게 혈관 확장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보통은 한번 쓸 때는 1cc를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르는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가 바르는 미녹시딜 했을 때. 스포이트 형태로 액을 뿌려서 쓰는 타입 있고, 스프레이 형태는 있고, 타입도 있습니다.

이것은 모발에 묻히는 것이 아니라 두피에 1cc를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만약 탈모가 있더라도 비교적 풍성하다거나, 곱슬머리 형태인 경우는 스프레이로 밖에서 뿌리게 되면, 두피 쪽에 우리가 원하는 용량이 들어갈까요? 또 묻히는 액이 두피 이외의 이마나 다른 곳에 흐른다면, 다른곳에 혈관확장을 유발해서 또 다른곳에 털이 증가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피에, 그리고 흐르지 않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메조 테라피(모낭주사)입니다.

벼를 잘 자라게 하려면 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즉,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되겠죠? 이것이 바로 메조테라피, 모낭주사를 말합니다.

메조 테라라는 것은 소량의 약 성분을 피부에 조금씩 소량 주사하는 방법을 말하기 때문에, 사실은 정확한 명칭은 될 수 없고, 모낭 부분에 주사를 넣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모낭주사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PRP주사, PDRN 같은 DNA제재, 비타민 제재, 혈관확장제 등을 두피의 모낭에 주입하는 것인데, 의사들마다 사용하는 것이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들어 보지도 못한 물질, 빨간색 혹시 핑크색을 띠어 그럴듯하게 보이는 물질들은 무조건적으로 주입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모발이식입니다.

앞에 있는 이것저것 다 해 봤는데 도저히 자라날 가망이 안 보인다면, 어떻게 될까요? 옆 논에서 벼를 빌려와야겠죠? 벼 뭉탱이를 옆 논에서 그대로 빌려다가 심는 것이 바로 이게 바로 모발이식입니다.

제가 탈모가 있다고 무조건 모발이식을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먹는 약, 바르는 약을 먹는데도 층분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거나,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쓰기에는 범위가 너무 넓은 경우에,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을 한 경우에도, 먹는 약, 바르는 약, 모낭주사 같은 것을 겸비해서 꾸준히 치료해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요약>

정리해 보면, 벼를 잘 자라게 해 주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해충 없애기 즉, DHT 없애주고, 두 번째 수로를 넓혀주고, 미녹시딜 이었죠. 세 번째 퇴비, 영양분을 공급해 주시고, 우리가 모낭주사, 메조 테라피를 실시하며, 네 번째 우리가 정 안 되는 경우엔 옆 논에서 벼를 가져와서 심는, 모발이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남성용 탈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비교적 치료가 확실합니다.

 

하지만 여성형 탈모의 경우에는 치료가 굉장히 다양한데, 치료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은, 치료가 굉장히 어렵기에 한 가지로 치료로 정의 내릴 수 없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이 남성형 탈모는 여성형 탈모에 비해, 굉장히 수월한 치료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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